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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홍남기 "일자리 반등 뚜렷...3월까지 40대 맞춤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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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취업자와 고용률, 실업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양적 측면에서 브이(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용동향과 향후 정책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지난해 2년 만에 30만 명대의 취업자 증가 폭을 회복한 점 등을 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의 성과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에도 취업자 증가를 이뤄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