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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연락 안한다"더니…'금품비리' 박범계 측근, 2년간 후원회 운영위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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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의 보좌진이 2018년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금품을 받았다가 실형을 선고 받은바 있습니다. 박 후보자는 당시 자신은 몰랐다고 했습니다. 그 보좌관이 사건 발생 2년 전에 이미 사직한 상태였고, 그 이후 연락도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론 돈을 받은 때에도 박 후보자 후원회 간부로 이름을 올라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