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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방배동 모자 비극 막자'…부양의무제 전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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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지자체 중 처음으로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은 부양가족이 있어도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의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얻지 못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