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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형 경항모' 윤곽…전투기 최대 16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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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군이 미래 해상전력의 핵심으로, '경항공모함' 진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세기 거북선'으로도 불리는 한국형 경항모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왔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군은 바다 위 군사기지 경항공모함 2030년 진수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부석종/해군참모총장 (신년사 중) : '21세기 거북선'을 지금부터 건조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