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시대 여가, 영화·드라마 시청"
코로나 여파 속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한 여가활동은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어 독서, 홈트레이닝 순이었습니다. 방역 조치들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80%가 넘는 응답자가 해외여행을 꼽았습니다.
2. 거창사건 70주년…추모·평화 행사
6·25 전쟁 중 공비 토벌에 나선 국군이 주민들을 학살한 거창 사건, 올해 70주년입니다. 경남 거창군은 사건이 있었던 2월뿐 아니라 올 한 해 내내 평화의 가치를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3. 전주서 후백제 추정 토기 가마 발굴
전북 전주에서 후백제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 가마가 발굴됐습니다. 함께 발견된 토기 일부에서 자연 유약이 확인돼, 토기에서 도기로 넘어가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주시)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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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시대 여가, 영화·드라마 시청"
코로나 여파 속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한 여가활동은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어 독서, 홈트레이닝 순이었습니다. 방역 조치들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80%가 넘는 응답자가 해외여행을 꼽았습니다.
2. 거창사건 70주년…추모·평화 행사
6·25 전쟁 중 공비 토벌에 나선 국군이 주민들을 학살한 거창 사건, 올해 70주년입니다. 경남 거창군은 사건이 있었던 2월뿐 아니라 올 한 해 내내 평화의 가치를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