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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노인·초단기 주도 고용 개선…40대·제조업은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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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초단기 주도 고용 개선…40대·제조업은 한파

[앵커]

지난해 취업자가 재작년보다 30만명 넘게 늘고 고용률도 22년 만에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늘어난 일자리 다수가 고령자와 초단기 일자리였고, 40대와 제조업 고용 한파는 여전했습니다.

고용의 질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0만 1,000명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