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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손님과 시비 붙자 조폭 동원"…승리, '9번째'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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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승리는 군에 입대해서 지금 군사법원에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승리에게 9번째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5년 전에 술집에서 시비가 붙자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상대방을 때렸다는 혐의입니다. 승리 측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가수 승리에 대한 7번째 군사재판에서 군 검찰이 특수폭행교사 혐의를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