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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눈에 안보이는 대관령보다 높은 경사 신모라 내리막길…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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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도로 개설 후 크고 작은 사고…그때마다 땜질식 처방

전문가들, 제한속도 낮추고 5t 이상 차량 제한도 검토 필요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5일 부산 사상구청 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경찰청, 사상경찰서, 사상구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부산 신모라교차로 사고 예방을 위해 1년여만에 다시 마주 앉았다.

현장을 둘러보고 또다시 공포의 내리막길 대형화물차 사고를 막기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뚜렷한 해법은 나오지 않았다.



◇ '마의 구간' 백양터널∼신모라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