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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바이든 당선인, 2천조 원 규모 경기부양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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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천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공개했습니다.

이 부양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미국인들은 지난해 12월 지원된 6백 달러를 포함해 1인당 2천 달러의 현금을 받게 됩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구제 계획'이라고 이름 붙인 1조9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천82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