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미의 관심 속 귀국 이국종 "먼저 가겠다"며 언론 피해

(서울=연합뉴스) 욕설이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당사자인 이국종 교수가 15일 귀국했지만 해군 순항훈련전단 입항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교수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군항으로 들어와 해군 순항훈련전단 입항 행사에 불참 의사를 밝히고, 오전 9시께 아주대병원 관계자와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해군 공보참모는 이 교수에게 순항훈련전단 입항 환영 행사 참석 여부를 확인했는데 한참 후 "먼저 가는 게 좋지 않겠냐"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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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전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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