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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윤석열과 같은 냄새" 임종석, 최재형 직격…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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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장경태 민주당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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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착수에 여권 발끈

감사원이 현 정부의 에너지기본계획과 전력수급계획 수립 절차의 적정성 여부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권에서 탈원전 정책의 타당성을 감사하겠다는 것이라면서 감사원의 감사 대상이 아니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재형 감사원장에게서 전광훈 목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냄새가 난다"며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이어 최재형 감사원장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해서 그 자리에 앉은 사람들을 여당이 공격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