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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마음대로 요금인상 가능?…넷플릭스 불공정 약관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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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요금인상 가능?…넷플릭스 불공정 약관 제동

[앵커]

세계 최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업체 넷플릭스는 그간 200만명이 넘는 국내 고객들에게 '갑'이었습니다.

동의없이 요금제를 바꿀 수도 있고 개인정보가 유출되도 책임을 안지도록 한 '갑질 약관'을 써왔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가자 넷플릭스가 이를 시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