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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연봉 도장깨기' 이정후 "국내는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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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 외야수 이정후가 올해도 연차 대비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우며 리그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정교함에 펀치력까지 장착해, 이른 감은 있지만 팀 선배 김하성에 이어 향후 빅리그행이 유력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정후의 2020년 시즌은 화려했습니다.

홈런 15개로 앞 세 시즌 합계보다 많은 홈런을 때렸고, KBO 최다 2루타 기록 경신에 장타율 역시 데뷔 처음 5할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