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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코스피 닷새 만에 3,100선 무너져...기관·외국인 매도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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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2% 이상 하락해 3천100선이 무너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이 내놓은 물량을 개인투자자들이 받아냈지만 하락세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장하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해 장중 3,190선 근처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워 결국 3천9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지난 8일 3천100선 돌파 이후 닷새 만에 그 아래로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