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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금 백신 맞을 수 있다" 루머에 한밤중 도심 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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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가 계획보다 늦다는 비판이 나온 가운데 "지금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헛소문에 뉴욕 시민들이 한밤중 백신 접종 장소로 몰리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에 4천 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 희망자가 많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목요일 밤, 뉴욕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