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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설 선물 '20만 원' 허용…"김영란법 무색"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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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김영란법'상 최고 10만 원까지인 농·축·수산물의 선물 가격을, 20만 원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한시적인 조치고, 농민들 또 어민들을 돕기 위한 거지만, 이렇게 자꾸 예외를 두면 김영란법의 취지가 무색해진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형 마트엔 일찌감치 설 명절 선물들이 진열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