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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0cm 폭설'이 남긴 것은?…9천 톤 쓰레기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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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주말 5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스페인에서는 일주일 가까이 제설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도심엔 쓰레기 수거차가 오가지 못해서 이렇게 쓰레기 더미가 산처럼 쌓였고, 폭설에 고립된 동물들에게 헬기로 식량을 전달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보도에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드리드 도심 한복판에 폭설에 쓰러진 나무와 꼼짝달싹 못하는 자동차가 뒤엉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