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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네 손가락의 기적' 감동의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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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남들보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부족해도 실력만큼은 전혀 부족하지 않은 감동과 기적의 테니스 선수가 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1살 프란체스카 존스는 남들보다 손가락과 발가락 숫자가 적습니다.

[프란체스카 존스/영국]
"저는 오른쪽 발가락이 3개, 왼쪽은 4개, 양 손가락은 4개에요. 누군가는 빤히 쳐다보기도, 누군가는 물어보기도, 누군가는 동정을 보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