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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실탄 장전하고 의사당 방어…"무장 시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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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인 취임식 앞두고 '초비상'

<앵커>

지금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는 전쟁터보다 더 많은 군인이 배치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의사당 폭력 사태를 겪은 미국이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을 사실상 봉쇄한 것입니다. FBI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취임식에 맞춰서 또다시 무장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워싱턴DC 외곽에서 미 의회로 가는 길은 험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