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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택배 정리' 50대 필리핀 노동자 숨져...경찰, 경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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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서울 송파 복합물류단지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50대 필리핀 국적 노동자인데, 일 시작한 지 1시간도 안 돼 갑자기 쓰러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송파 복합물류단지 B동 4층에서 필리핀 국적 노동자 50대 A 씨가 갑자기 쓰러진 건 오후 5시 45분쯤.

일을 시작한 지 50분이 채 안 된 시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