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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윤성빈, 시즌 첫 출격…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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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긴 실전 공백에도 불구하고 조금 전에 끝난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앞선 5번의 월드컵을 건너뛰고 무려 열 달 반 만에 공식 대회에 나선 윤성빈은 자신이 세 번이나 우승했던 생모리츠 트랙에서 완벽하게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