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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혼나고 '정신 번쩍'…알렉스가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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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배구 우리카드의 외국인 주포 알렉스는 얼마 전 항명 사태로 물의를 빚었었죠. 감독과 구단주한테까지 혼쭐이 났다고 하는데, 이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알렉스는 지난달 30일 작전타임 도중 신영철 감독에게 수비 집중력이 떨어졌다며 질책을 받자,

[신영철/우리카드 감독 : 서브 캐치 할 때는 알렉스는 나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