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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그룹은 해체, 솔로는 컴백…코로나에 울고 웃는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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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돌 그룹의 해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콘서트와 행사가 사라지면서 버티다버티다 결국 해체를 선택하는 건데, 실력파 솔로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7인조 보이그룹 '갓세븐'이 해체 소식을 알렸습니다. 갓세븐은 소속사와 7년이라는 표준계약 기간만을 채우고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후보에 오르는 등 해외 팬도 많았던터라 가요계는 의외라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