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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베 자민당 또 찌른 日 검찰...'벚꽃스캔들'에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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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검찰이 집권 여당인 자민당 의원들을 겨냥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직접 뽑은 전 각료나 아베 총리가 공들여 추진한 사업과 관련된 수사여서 아베 총리가 입는 타격도 작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아베 내각의 직전 법무상이었던 가와이 가쓰유키 자민당 의원과 부인인 가와이 안리 자민당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 대해 일본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