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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달콤·아삭" 성주참외 첫 출하…6천억 소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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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아삭" 성주참외 첫 출하…6천억 소득 목표

[앵커]

올겨울 몸이 꽁꽁 얼어붙을 것 같은 한파가 잦은데요.

한겨울 추위 속에서 여름 대표 과일인 참외가 올해 처음 출하됐습니다.

혹한을 이겨낸, 달콤하고 아삭한 경북 성주 참외 농장을 정지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비닐하우스 안, 농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랑으로 넓게 퍼진 푸른 넝쿨마다 햇살을 머금은 샛노란 참외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