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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재용 운명 가를 선고 이틀 앞...'뉴삼성' 준법경영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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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지난 14일 첫 단협 체결

삼성화재 노사, 지난해 8월 단협 합의 물꼬 터

이재용, 노동3권 보장 등 '뉴삼성' 약속 뒤 변화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운명을 가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부회장이 약속한 '뉴삼성'의 핵심인 준법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는데, 과연 재판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건입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최근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삼성화재 노사가 삼성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단협 체결의 물꼬를 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