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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거리 두기 더 연장..."방역 고비에 불가피" vs "자의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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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현행 거리 두기 단계 등을 이어가되 영업 제한 업종을 일부 풀기로 하면서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차 대유행의 중요한 고비인 만큼 이번 조치가 불가피했다며 국민의 협조를 요청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정부 방역 원칙에 일관성이 없다며 국민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여야 모두 방역 수칙 일부 완화 필요성을 주장했는데, 결과적으로 반응은 엇갈리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