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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법무·대검 '개혁입법' 후속조치 착수...진보 진영 내부 평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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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검찰개혁추진단 발족…외부 전문가 의견도 수렴

"검찰도 개혁 주체 돼 달라" 대통령 주문에 화답 해석

'검찰개혁' 속도 내지만…진보진영 평가도 엇갈려

[앵커]
법무부와 검찰이 공수처 설치와 수사권조정 입법에 따른 형사사법 절차 변화에 대한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시민단체 등 진보 진영 내부에선 엇갈린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개혁 법안들이 잇따라 국회 문턱을 넘어서자 법무부는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오수 차관을 단장으로 개혁입법실행 추진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