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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영업자 대부분 "환영"...노래연습장 업주들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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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방역 수칙 조정으로, 일부 다중 이용 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되면서 자영업자들은 일단 한숨 돌렸다는 표정입니다.

하지만 업종별로 불만 목소리도 여전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 부평구의 한 어학원.

휴일 낮이지만, 교실마다 수강생은 겨우 2~3명뿐입니다.

동시 교습 인원을 9명으로 제한한 방역수칙을 지키는 건데, 다음 주부터는 그나마 숨통을 트일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