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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北 김여정 등 3인방, '김정은 가죽코트'로 권력실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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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공개된 북한 열병식 장면에서 눈길을 잡은 건 김정은 위원장이 입고 있는 바로 이 가죽코트였습니다. 동생인 김여정을 포함해 단 3명만 이런 가죽코트를 입었는데, 여기에는 북한 권부 핵심이 어디인지를 보여주는 의미가 담겼다고 합니다.

윤동빈 기자가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김정은 위원장이 검은색 긴 가죽코트를 입고 노동당 8차 대회 기념 열병식장에 등장합니다.

조선중앙TV (어제)
"불세출의 탁월한 영도자를 또 다시 우리 당의 최고 수위에 높이 모신 이 감격, 이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