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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야?!] 김어준, 이번엔 "일하러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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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홍연주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보죠.

[기자]
네, 첫번째 물음표는 "'3자 대결도 승리'는 근자감?"으로 하겠습니다.

[앵커]
'근자감'이 '근거 없는 자신감'의 줄임말이죠.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이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가 무산돼서 '3자 구도'가 되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을 모았는데, 어떤 근거로 저런 이야기를 한 건지 취재를 해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