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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워야 제맛'…동해안은 겨울서핑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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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다시 한파가 몰려왔는데, 동해안은 서핑 열기로 뜨겁다고 합니다.

겨울이면 높은 파도가 꾸준히 밀려와 서핑에 제격이라는데, 이승훈 기자가 강추위 속 서핑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렁이는 물결이 연신 해변으로 들이칩니다.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 거센 파도에 맞춰 재빨리 보드에 올라탑니다.

파도에 휩쓸려 넘어지기도 하지만, 결국 멋지게 파도 타기에 성공하며 서핑의 매력을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