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해찬 "선천적 장애인 의지 약해"...부적절 발언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는 내용의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에 나와 총선을 앞두고 1호 인재로 영입한 최혜영 교수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사고로 장애인이 된 사람들은 원래 정상적으로 살던 당시 꿈이 있어서 더 의지가 강하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교수는 역경을 이긴 데 이어 장애인을 위한 활동으로 전환까지 했다면서, 보통내기가 아니라고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