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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탁 치니 억 하고"…수사기관 신뢰 회복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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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치니 억 하고"…수사기관 신뢰 회복은 아직

[앵커]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 33년 전 오늘(15일) 고 박종철 열사 사망 당시 경찰의 발표내용입니다.

이 거짓말은 수사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린 대표 사례로 꼽히는데요.

2020년 현재 수사기관에 대한 신뢰는 얼마나 회복됐을까요.

홍정원 기자가 거리로 나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