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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가 죽였어요" 9살 딸 생명 끊은 엄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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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아이와 관련된 사건에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 인천의 한 빌라에서 자신의 아이가 죽었다고 119에 신고 한 뒤 아이 엄마는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집안에서 9살 여자아이의 시신이 발견됐고, 엄마는 자신이 죽였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경기도 일산 빌라단지에서 신생아가 탯줄이 달린 채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