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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붕대 투혼' 양홍석, 더블 더블…KT,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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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농구에서 KT가 붕대 투혼을 발휘한 양홍석을 앞세워 6강 플레이오프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 여파로 예정보다 3주 미뤄진 맞대결.

박빙의 승부에서 4쿼터 초반 변수가 생겼습니다.

KT 공격을 주도하던 양홍석이 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기어이 머리에 붕대를 감고 코트에 들어선 양홍석은, 동점 상황에서 천금같은 석점포를 성공시키며 투혼을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