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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취임 100일 내 1억 명 접종"…백신센터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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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밝힌 바이든 당선인

<앵커>

취임을 앞둔 바이든 당선인이 100일 안에 1억 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에 속도를 더 내기 위해 지역 사회 곳곳에는 대규모 백신센터가 들어서고 있는데, 뉴욕 맨해튼에 있는 백신센터에, 김종원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곳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축구장 25개 크기의 대형 컨벤션센터로, 이 안에는 코로나 백신 대규모 접종소가 마련돼 있습니다.


곳곳에 주방위군과 경찰이 배치돼 있고, 65세 이상 노인들이 지금 상당히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기 위해 이곳을 찾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