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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국 딸, 의사면허증 받는다…의사단체 "무자격자가 의사 행세"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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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장관 딸이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해 의사 자격증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달 정경심 교수 1심 재판부가 부산대 의전원에 제출된 7가지 스펙 모두 거짓이라고 판단했지만, 부산대 측이 확정 판결까지 입학 취소 여부 판단을 미루면서 의사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일부 의사단체는 "무자격자가 의사 행세를 하게 됐다"며 반발했습니다.

윤서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