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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알렉스 항명' 전화위복...우리카드 3연승·선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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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에서 외국인 선수는 '전력의 절반'으로 불리는데요.

우리카드가 알렉스 선수의 '항명 사태'를 딛고, 새해 3연승으로 선두권 추격에 나섰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카드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신영철 / 우리카드 감독 : 서브 받을 때 알렉스는 나가, 그냥. 캐치를 그렇게, 그렇게 (무성의하게)….]

신영철 감독이 수비를 질타하자, 알렉스가 발끈해 등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