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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인 애니메이터 활약...'소울' 극장가에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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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 편이 화제입니다.

한국인 애니메이터도 참여했는데, 침체 된 극장가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중학교의 기간제 음악교사 '조'는 재즈밴드에서 연주하며 사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

어느 날 꿈에 그리던 재즈밴드 제안을 받게 되고 기쁨에 겨워 춤을 추다 그만 맨홀에 빠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