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제설 작업 불만"…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편의점 직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설 작업에 불만을 품은 편의점 직원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9시쯤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65살 경비원 A 씨가 근처 편의점 직원 63살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B 씨는 아파트 경비원들이 편의점 쪽을 향해 치운 눈을 밀어두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A 씨와 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B 씨의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