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영국발 변이 코로나, 한달여만에 50개국 넘게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 한달여만에 50개국 넘게 확산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퍼져나간 나라가 지난달 14일 처음 확인된 지 한 달여 만에 50개국을 넘어섰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이웃인 유럽에서는 거의 20개국에서 영국발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가장 치명타를 입은 곳 가운데 하나로 포르투갈이 꼽히는데, 영국발 변이가 기승을 부리면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8,800명을 넘었습니다.

영국발 변이보다 확산세는 덜하지만, 브라질발 변이 2종과 남아공발 변이 1종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