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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세훈, 서울시장 출사표...박영선, 이르면 이번 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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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0년 전 중도사퇴를 사과하며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르면 이번 주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0년 전 시장직 중도사퇴를 거듭 사과하며 재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입당하면 출마하지 않겠다던 이른바 '조건부 출마' 주장도 야권 단일화를 위한 충정에서 나온 결단이었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