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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출마' 오세훈 "중도사퇴 큰 책임감"…나경원 "왜 나왔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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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철수 대표의 입당을 불출마 조건으로 내걸었다, 비판을 받았던 오세훈 전 시장이 결국 당내 열번째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10년 전 중도사퇴했던 걸 사과하면서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를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경쟁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차정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세훈 전 시장은 시장 재임시절인 2009년 완성된 북서울꿈의숲에서 서울시장 재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