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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폭탄 설치 우려에 우체통 제거…취임식 리허설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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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 '긴장감'…"시민보다 군인이 많을 수도"

[앵커]

다음 소식으로,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극우단체의 공격이 예고됐던 연휴 첫날, 다행히 큰 사건은 없었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폭탄이 설치될까 거리의 우체통을 뜯어냈고, 취임식 리허설마저 미뤄졌습니다. 취임식 때 구경 온 시민보다 군인이 더 많을 거란 말도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