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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세훈, 서울시장 출사표…"박영선도 출마선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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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후보군 내부 신경전 치열

[앵커]

석달도 남지 않은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야권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여당에서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출마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권 후보끼리, 또 야권 후보끼리, 내부 신경전에도 불이 붙고 있습니다.

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공식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시장은 경험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