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박정훈 앵커가 고른 한마디] 내로남불 '가짜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우사가 붉은 물레타를 흔들며 소에게 싸움을 겁니다.

하지만, 소는 색맹이어서 빨간 색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속임수를 쓰며 소를 죽이는 투우사를 마타도르라고 하는데, 이 말에서 '흑색선전'을 뜻하는 영어 '마타도어'가 유래했습니다.

"미친소 너나 먹어!"

"저는 이제는 밝혀져야 한다고 봐요"

2002년 김대업의 가짜뉴스는 대선판 전체를 흔들었고, 2008년엔 광우병 괴담이 대한민국을 들었다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