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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개인 투자자들, 지난해 100조 이상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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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ㆍ외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사들인 주식 규모가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개인들이 순매수한 국내ㆍ외 주식 금액이 102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주식시장 순매수 규모는 77조 8천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해 47조 5천억 원, 올해 11조 5천 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지난해 16조 3천억 원, 올해 2조5천억 원 등 18조 8천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해외 주식시장은 원달러 환율 1천99원 기준으로 21조 7천억 원에 이르며, 올해에도 2조7천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고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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