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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외국인 선수 없이도'…77분 만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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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자배구 선두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없이도 77분 만에 기업은행을 완파했습니다.

이다영의 화려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세트 초반부터 재치있는 2단 공격으로 허를 찌른 이다영.

기업은행이 무더기 범실로 우왕좌왕하자 김세영과 이주아를 활용한 속공으로 상대를 흔들었습니다.

기업은행이 추격 의지를 보이면 직접 블로킹으로 맥을 끊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