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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0년 만의 재대결…이번에는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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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가 한 편의 드라마라면 요즘 서울시장 보궐선거전은 10년 전 드라마의 속편 같습니다. 등장 인물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인데, 2021년 속편이 명품 드라마가 될지, 3류 드라마가 될지, 지켜보시죠.

백운 기자가 그 10년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조건부 출마라는 변화구를 던졌다가 오늘(17일) 출사표를 내민 전직 시장,

[오세훈/전 서울시장 (오늘) : 미처 다하지 못한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더 큰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